충북 오후 4시 2522명 확진..4월12일 이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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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연일 거세게 확산하면서 16일 충북에서 넉 달여 만에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2522명이다.
오후 4시 기준 집계 신규 발생으로는 8월 들어 최다이자 지난 4월12일 2949명 이후 넉 달여(126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6만4839명(사망자 775명 포함)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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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528명, 청주 523명 등 누적 66만4839명째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연일 거세게 확산하면서 16일 충북에서 넉 달여 만에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2522명이다.
오후 4시 기준 집계 신규 발생으로는 8월 들어 최다이자 지난 4월12일 2949명 이후 넉 달여(126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다.
휴일 검사 인원이 줄어 확진자가 감소했던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1220명, 일주일 전보다 62명 많다.
지역별 발생은 제천 528명, 청주 523명, 음성 400명, 진천 351명, 충주 216명, 보은 106명, 단양 103명, 괴산 91명, 영동 76명, 옥천 75명. 증평 53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6만4839명(사망자 775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15일까지 63만8196명이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5명을 포함해 2만3346명이다. 이 가운데 2만22896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5만2848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5.9%), 3차 110만3268명(〃 69.3%)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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