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추진 LG CNS, 2분기 매출 첫 1조원 돌파..영업익 55%↑최대실적

황국상 기자 입력 2022. 8. 16. 16:33 수정 2022. 8. 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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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서비스 업체인 LG CNS가 2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기록을 세웠다.

LG CNS는 16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1조14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늘고 영업이익이 873억원으로 같은 기간 55%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2조347억원으로 역대 상반기 매출로는 처음으로 2조원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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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직원이 마곡 본사의 '이노베이션 스튜디오'에서 버추얼 팩토리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 사진제공=LG CNS

IT서비스 업체인 LG CNS가 2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기록을 세웠다.

LG CNS는 16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1조14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늘고 영업이익이 873억원으로 같은 기간 55% 증가했다고 밝혔다.

역대 2분기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분기 기준 영업이익도 사상 최대다.

1, 2분기를 더한 상반기 누적치 기준으로도 실적개선세가 확연하다.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2조347억원으로 역대 상반기 매출로는 처음으로 2조원대를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15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LG CNS는 이같은 실적호조 배경으로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등 핵심 DX(디지털전환) 사업의 지속적 성장이 있었다"며 "올 상반기 네이버클라우드 부산센터(3차), LX판토스 물류싱글플랫폼 오픈, 한진택배 코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등을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영역에서 이미 최고의 MSP(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사업자로 평가받는 LG CNS는 8개 LS 계열사 시스템을 MS(마이크로소프트)의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 애져(AZURE)로 전환하는 사업을 맡아 국내 MSP 최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스마트팩토리 부문에서도 최상위 단계인 '버츄얼 팩토리'를 본격화하며 제조부문의 DX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LG CNS는 계열사 현장을 대상으로 버츄얼 팩토리를 활용한 가상공장 대체 기술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스마트 물류 분야에서도 고객의 페인포인트(애로사항)에 착안한 신사업 RaaS(서비스형 로봇)로 수익모델 다각화에 나섰다. RaaS는 고비용의 물류 로봇을 구매하지 않고 원하는 기간 구독하는 서비스다. AI(인공지능) 영역에서는 주요 금융사의 AI컨택센터 구축 등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LG CNS의 호실적은 DX 정예 전문가 육성을 위해 적극 투자하는 조직문화로 가능했다는 평가다. 나이와 직급에 상관없이 DX기술 역량에 따라 △포텐셜 엑스퍼트 △엑스퍼트 △마이스터 △연구/전문위원 등 4단계로 전문가를 선발해 우대하는 제도다. 여기에 각 조직 리더로부터 추천받은 '프로페셔널 프리미엄' 인력까지 합치면 그 수는 약 1800명에 달한다.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도 LG CNS의 DX경쟁력 강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LG CNS는 글로벌 IT 선도 기업들과 활발하게 협업하며 세일즈포스닷컴(SFDC), 서비스나우, SAP, IBM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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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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