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1주 앞둔 우크라 프로축구.."리그 재개, 국가 자신감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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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째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프로축구 리그가 오는 23일 개막합니다.
안드리 파벨코 우크라이나축구협회장은 영국 BBC방송에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이길 수 있으며, 자신감이 있다는 사실을 세계에 알리는 신호이기도 하다"라면서 "프로축구가 국민들의 정신을 고양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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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째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프로축구 리그가 오는 23일 개막합니다.
안드리 파벨코 우크라이나축구협회장은 영국 BBC방송에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이길 수 있으며, 자신감이 있다는 사실을 세계에 알리는 신호이기도 하다"라면서 "프로축구가 국민들의 정신을 고양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최상위 프로리그인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 이후 중단됐으며 당분간 무관중으로 운영하고 경기장마다 공습 경보기를 설치하는 등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는 조건으로 2022-2023 시즌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전영우 기자 (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98672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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