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1주 앞둔 우크라 프로축구.."리그 재개, 국가 자신감 상징"

전영우 anselmo@mbc.co.kr 2022. 8. 16.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년째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프로축구 리그가 오는 23일 개막합니다.

안드리 파벨코 우크라이나축구협회장은 영국 BBC방송에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이길 수 있으며, 자신감이 있다는 사실을 세계에 알리는 신호이기도 하다"라면서 "프로축구가 국민들의 정신을 고양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 제공: 연합뉴스

반년째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프로축구 리그가 오는 23일 개막합니다.

안드리 파벨코 우크라이나축구협회장은 영국 BBC방송에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이길 수 있으며, 자신감이 있다는 사실을 세계에 알리는 신호이기도 하다"라면서 "프로축구가 국민들의 정신을 고양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최상위 프로리그인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 이후 중단됐으며 당분간 무관중으로 운영하고 경기장마다 공습 경보기를 설치하는 등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는 조건으로 2022-2023 시즌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전영우 기자 (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98672_3570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