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공원사무소, 경주 명산 신라오악잇기 스탬프 투어 운영

최창호 기자 2022. 8. 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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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22일부터 11월20일까지 탐방객을 대상으로 '경주 명산 신라오악 잇기'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라오악은 당시 국가의 제사 대상이던 경주 토함산, 선도산, 소금강산, 단석산, 남산 등 5곳을 일컫는다.

이 프로그램은 신라오악과 불국사, 무열왕릉 등 관광명소 10곳과 교촌마을 등 전통시장 5곳에서 투어 인증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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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경주 명산 신라오악 잇기'스템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제공)2022.8.16/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22일부터 11월20일까지 탐방객을 대상으로 '경주 명산 신라오악 잇기'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라오악은 당시 국가의 제사 대상이던 경주 토함산, 선도산, 소금강산, 단석산, 남산 등 5곳을 일컫는다.

이 프로그램은 신라오악과 불국사, 무열왕릉 등 관광명소 10곳과 교촌마을 등 전통시장 5곳에서 투어 인증을 하는 것이다.

신라오악과 관광명소, 전통시장 1곳씩을 포함해 5곳 이상에서 인증을 받으면 등산컵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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