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상반기 영업익 58억..전년比 33.4%↑

이창명 기자 입력 2022. 8. 16.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가스터디는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3.4% 증가한 58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투자 사업부문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57.1%, 출판 사업부문 영업이익이 29.0%, 급식 사업부문 영업이익이 46.4% 성장했다.

메가스터디의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도 전년 대비 15.1% 증가한 296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급식 사업부문은 20.7%, 출판 사업부문은 9.7% 등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자·출판·급식 사업부문 모두 고르게 성장..메가인베스트먼트 매각에 당기순이익 324% 성장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

메가스터디는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3.4% 증가한 58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투자 사업부문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57.1%, 출판 사업부문 영업이익이 29.0%, 급식 사업부문 영업이익이 46.4% 성장했다. 메가스터디는 전 사업부의 두 자릿수 이상 이익 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4.4%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는 지난 6월 종속회사 메가인베스트먼트를 JB금융지주에 매각하면서 처분이익이 반영된 결과다.

메가스터디의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도 전년 대비 15.1% 증가한 296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급식 사업부문은 20.7%, 출판 사업부문은 9.7% 등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투자 사업부문도 5.9%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메가스터디의 연결기준 매출은 711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감소한 수치다. 이는 약학대학 학제 개편으로 인한 메가엠디의 실적 감소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학비 6000만원인데 공부 싫어" 로스쿨생 혼낸 서장훈이대은♥트루디 "결혼 8개월 만에 각방"…신동엽 깜짝, 왜?'임창정♥' 서하얀, 결국 병원行…"하루 한 끼만 먹었다"'♥손준호' 김소현 눈물 "시모와 19세 차이…아들이 듣고 충격"母 집까지 팔아 사업…"10억 날렸다" 헬스 트레이너의 고민
이창명 기자 charmi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