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침체 우려 속 亞증시 혼조..항셍 1%대 하락, 코스피 0.2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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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침체 우려에 아시아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16일 아시아증시는 한국의 코스피가 0.22%, 호주의 ASX지수가 0.58%,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가 0.05% 각각 상승했다.
이는 중국 침체우려에 각국이 다르게 반응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전일 미국증시는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 마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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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 침체 우려에 아시아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16일 아시아증시는 한국의 코스피가 0.22%, 호주의 ASX지수가 0.58%,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가 0.05% 각각 상승했다.
이에 비해 일본의 닛케이는 0.01% 하락하고, 마감 직전인 홍콩의 항셍지수는 1.26% 하락하고 있다.
이는 중국 침체우려에 각국이 다르게 반응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봉쇄로 중국 경기가 급격히 둔화하자 전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했다.
인민은행은 기준금리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기존 2.85%에서 2.75%로 0.1%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일 미국증시는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 마감했었다. 다우는 0.45%, S&P500은 0.40%, 나스닥은 0.62% 각각 상승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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