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고창 갯벌 보전본부 유치 자문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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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고창 갯벌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를 유치하기 위해 전문가와 지역정치권 등이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해 오는 23일부터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5개 시‧군에 걸쳐있는 한국의 갯벌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갯벌 보전 본부 1개소와 방문자센터 4개소를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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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는 고창 갯벌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를 유치하기 위해 전문가와 지역정치권 등이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해 오는 23일부터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5개 시‧군에 걸쳐있는 한국의 갯벌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갯벌 보전 본부 1개소와 방문자센터 4개소를 건립할 예정이다.
갯벌 보전본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하고 갯벌 보전본부를 유치하지 못한 지자체에 한해 방문자센터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문단은 건립계획‧입지타당성‧연계활용 분야의 전문가와 고창지역 정치권으로 15인 이내로 구성돼 공모 종료 시까지 한국의 갯벌 통합 관리와 보전 방향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전라북도는 자문단 구성 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공모내용 보완과 자문, 사업계획서 검토 등 공모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김호덕 전북도 해양항만과장은 “갯벌 보전본부 유치를 희망하는 도민과 고창 군민의 염원을 담아 갯벌 보전 본부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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