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글로벌 공중 보건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기자 2022. 8. 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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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의 빌 게이츠 공동 이사장과 만나 글로벌 공중 보건 증진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게이츠 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이어온 협력 관계를 확장해 향후 글로벌 공중 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함께 모색하고 넥스트 팬데믹 대응을 위한 새로운 백신과 치료제 연구개발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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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빌 게이츠와 팬대믹 대응 모색
코로나 백신·항바이러스 스프레이 등 개발 중
안재용(왼쪽부터)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빌 게이츠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공동 이사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만나 글로벌 공중 보건 증진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SK바이오사이언스..
[서울경제]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의 빌 게이츠 공동 이사장과 만나 글로벌 공중 보건 증진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한한 빌 게이츠 이사장을 맞아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006120)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이 참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게이츠 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이어온 협력 관계를 확장해 향후 글로벌 공중 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함께 모색하고 넥스트 팬데믹 대응을 위한 새로운 백신과 치료제 연구개발을 이어가기로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아 장티푸스 백신, 소아장염 백신, 코로나19 백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항바이러스 비강용 스프레이 등을 개발 중이다.

이재명 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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