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김현준 사장, 임기 1년 8개월 남기고 퇴임
고아름 입력 2022. 8. 16. 16:26 수정 2022. 8. 16.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사의를 표명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김현준 사장이 퇴임했습니다.
LH는 김현준 사장이 오늘 LH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퇴임식에서 "LH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겪고 있던 시기에 취임해 지금까지 막중한 책임감으로 오직 개혁과 혁신만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앞으로 LH가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국민 공기업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의를 표명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김현준 사장이 퇴임했습니다.
LH는 김현준 사장이 오늘 LH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퇴임식에서 "LH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겪고 있던 시기에 취임해 지금까지 막중한 책임감으로 오직 개혁과 혁신만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앞으로 LH가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국민 공기업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의 임기는 2024년 4월까지로, 잔여 임기를 1년 8개월 이상 남기고 물러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저작권자ⓒ KBS(news.kbs.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中 스텔스기 내세운 ‘중국판 탑건’ 나온다…‘애국주의 흥행’ 가세?
- [취재후] “위패 모셔서” 안장 거절된 6·25 전사자, 71년 만에 국립묘지로
- ‘5년 간 270만 호 공급’…민간 정비사업 활성화로 도심 공급 확대
- “‘네버 코비드’, ‘코로나 비감염’으로 쓰세요”
- [영상] 상하이 이케아 필사의 탈출…무슨 일이?
- ‘北 선전화’에 담긴 ‘방역 승리’ 선언의 의도는?
- [속보영상] 빌 게이츠 “한국, 선도적 역할 적임자”…‘코로나 국제공조’ 국회 연설
- 이준석 “자진사퇴 중재안, 일언지하에 거절…징계는 정무적 판단”
- 유튜버 “머리카락 맞다”…“사과도 없이 적반하장”
- [영상] 윤 대통령 “대통령실 개편? 꼼꼼하고 내실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