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김현준 사장, 임기 1년 8개월 남기고 퇴임

고아름 2022. 8. 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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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의를 표명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김현준 사장이 퇴임했습니다.

LH는 김현준 사장이 오늘 LH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퇴임식에서 "LH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겪고 있던 시기에 취임해 지금까지 막중한 책임감으로 오직 개혁과 혁신만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앞으로 LH가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국민 공기업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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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의를 표명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김현준 사장이 퇴임했습니다.

LH는 김현준 사장이 오늘 LH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퇴임식에서 "LH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겪고 있던 시기에 취임해 지금까지 막중한 책임감으로 오직 개혁과 혁신만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앞으로 LH가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국민 공기업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의 임기는 2024년 4월까지로, 잔여 임기를 1년 8개월 이상 남기고 물러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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