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김진두 2022. 8. 16. 16:24
부산과 경남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오늘 오후 4시부터 '주의로 상향됩니다.
산림청은 정체전선이 남해안에 머물며 이 지역에 최고 150mm의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전남에 이어 부산과 경남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전북, 경북지역에는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 중입니다.
산사태 위기경보는 '보통. 관심, 주의, 경계'의 4단계로 구성됩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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