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서 버스-유조차 충돌..20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키스탄에서 버스와 유조차가 출동해 20명이 사망하고 6명이 크게 다쳤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6일 파키스탄 동부 펀자브주 물탄 인근 고속도로에서 여객버스가 유조차와 충돌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차량은 충돌 후 불길에 휩싸였으며, 그 자리에서 18명이 사망했다.
구조대원들은 버스에 당시 운전 기사를 비롯해 26명이 탑승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파키스탄에서 버스와 유조차가 출동해 20명이 사망하고 6명이 크게 다쳤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6일 파키스탄 동부 펀자브주 물탄 인근 고속도로에서 여객버스가 유조차와 충돌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차량은 충돌 후 불길에 휩싸였으며, 그 자리에서 18명이 사망했다.
현지 언론은 "구조 작업을 통해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치료 도중 2명이 사망했다며 "버스 잔해에서 시신 18구가 수습됐다"고 밝혔다.
구조대원들은 버스에 당시 운전 기사를 비롯해 26명이 탑승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성명을 통해 애도는 표하고 보건 당국에 부상들에게 가능한 한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라고 요청했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90세 조부와 여행' 유튜버 "학폭 댓글에 유퀴즈 방송 연기" 억울함 호소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