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왕5'호 맞이하는 스리랑카 항구 직원들
이소정 2022. 8. 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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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스리랑카 함반토타항에서 열린 중국 측량선 '위안왕5'호 환영식에서 항구 직원들이 스리랑카와 중국 국기를 흔들고 있다.
위안왕5호가 스파이 임무를 띠었을 수도 있다는 인도의 우려에도 스리랑카 정부는 함반토타항 입항을 허가했다.
위안왕5호는 연구·조사선으로 분류돼 있으나 인도는 중국이 함반토타항을 군사 기지로 사용하며 인도양에 군사적 영향력을 확대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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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반토바 EPA=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스리랑카 함반토타항에서 열린 중국 측량선 '위안왕5'호 환영식에서 항구 직원들이 스리랑카와 중국 국기를 흔들고 있다. 위안왕5호가 스파이 임무를 띠었을 수도 있다는 인도의 우려에도 스리랑카 정부는 함반토타항 입항을 허가했다. 위안왕5호는 연구·조사선으로 분류돼 있으나 인도는 중국이 함반토타항을 군사 기지로 사용하며 인도양에 군사적 영향력을 확대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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