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수기 전국 남·여 궁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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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이 개최한 제9회 부안군수기 전국 남‧여 궁도대회가 부안군궁도협회 주관으로 부안 심고정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성료됐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300여개정 1천200여명의 궁도인이 참가해 최고의 명궁을 가리는 이번 대회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김정기 도의원이 참석한 개회식에서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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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부안군이 개최한 제9회 부안군수기 전국 남‧여 궁도대회가 부안군궁도협회 주관으로 부안 심고정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성료됐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300여개정 1천200여명의 궁도인이 참가해 최고의 명궁을 가리는 이번 대회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김정기 도의원이 참석한 개회식에서 선수단을 격려했다.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슬로건으로 우리나라의 오랜 역사와 함께 국궁의 명맥을 잇고 궁도인들의 실력과 화합의 장으로 실업부와 일반부에서 개인전인 장년부, 노년부, 여자부, 그리고 단체전으로 나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대회기간 부안에 머무시는 동안 풍부한 먹거리와 아름다운 여러 관광명소를 관람하시면서 부안의 넉넉한 인심과 아름다운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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