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생활폐기물 매립장서 현장 간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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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는 16일 오전, 우천 속에서도 시 간부들과 함께 왕지동 생활폐기물 매립장 현장을 점검하는 등 실용 중심 행정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간부회의는 시장, 부시장, 그리고 일류순천 태스크포스(TF)를 포함한 30여 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현 생활폐기물매립장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차세대 재생에너지 시설 조성을 논의하는데 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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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순천시는 16일 오전, 우천 속에서도 시 간부들과 함께 왕지동 생활폐기물 매립장 현장을 점검하는 등 실용 중심 행정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간부회의는 시장, 부시장, 그리고 일류순천 태스크포스(TF)를 포함한 30여 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현 생활폐기물매립장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차세대 재생에너지 시설 조성을 논의하는데 초점을 뒀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친환경 클린업 환경센터 건립, 탄소배출권 거래 등의 내용이 담긴 탄소중립으로 살아나는 경제를 공약으로 내놓은 바 있다.
노 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후 “우리 시도 쓰레기를 에너지 자원으로 인식하고, 주민과의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입지와 소각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시가 직면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실용 중심의 현장 간부회의를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순천=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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