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허성태, 알고보면 매우 귀여운 이 남자

김도곤 온라인기자 2022. 8. 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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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SNS 캡처



허성태가 귀여운 매력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허성태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헌트 200만 관객돌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허성태는 최근 유행 중인 손가락을 뒤집어 하는 브이 포즈인 ‘갸루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카리스마 있는 평소 모습과 달리 예능 등에서 볼 수 있었던 허성태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였다.

허성태는 영화 ‘헌트’에서 김정도(정우성)의 오른판 장철성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허성태 특유의 강인하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캐릭터다.

지난 10일 개봉한 ‘헌트’는 16일 오전 11시 42분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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