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물놀이시설 안전관리실태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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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5개 자치구 물놀이시설 관리부서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안전감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감찰은 5개 자치구 물놀이시설을 관리·감독하는 부서의 여름철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등이 적절하게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시정·개선사항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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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5개 자치구 물놀이시설 관리부서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안전감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감찰은 5개 자치구 물놀이시설을 관리·감독하는 부서의 여름철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등이 적절하게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시정·개선사항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감찰사항은 5개 자치구 관리부서에서 각 시설의 ▲안전검사(설치‧정기) 실시 여부 ▲보험가입 여부 등으로 관련법에 따른 의무사항 이행 여부 확인 등 관리·감독이 잘 이뤄졌는지 여부다.
안전감찰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자치구에 통보해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요구하고, 지적사항과 우수사례 전파를 통해 물놀이시설의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신동하 광주광역시 안전정책관은 “이번 안전감찰을 통해 지역 내 물놀이시설에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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