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에코팜봉사단, 직접 수확한 농산물 취약계층에 선물

최창호 기자 2022. 8. 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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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에코팜봉사단은 16일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코팜봉사단은 지난 5월 파종한 옥수수를 수확해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포항시 남구 송도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도급식소에 전달했다.

봉사단은 철강공정에서 발생한 규산질 슬래그를 활용한 비료와 불가사리, 대게껍데기를 숙성시켜 만든 미네랄 액체비료로 옥수수를 재배했다.

에코봉사단은 지난 7월 감자 200박스를 포항시 해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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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 에코팜 봉사단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포스코 포항제철소제공)2022.8.16/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에코팜봉사단은 16일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코팜봉사단은 지난 5월 파종한 옥수수를 수확해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포항시 남구 송도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도급식소에 전달했다.

봉사단은 철강공정에서 발생한 규산질 슬래그를 활용한 비료와 불가사리, 대게껍데기를 숙성시켜 만든 미네랄 액체비료로 옥수수를 재배했다.

에코봉사단은 지난 7월 감자 200박스를 포항시 해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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