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집중호우 피해지역 구호물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 김제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중부지방으로 집중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도시인 관악구를 돕기 위해 구호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는 80년만에 역대 가장 많은 폭우를 기록했으며, 특히 우리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관악구에 피해가 매우 심각함에 따라 지난 16일 관악구청을 방문해 2천2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김제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중부지방으로 집중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도시인 관악구를 돕기 위해 구호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는 80년만에 역대 가장 많은 폭우를 기록했으며, 특히 우리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관악구에 피해가 매우 심각함에 따라 지난 16일 관악구청을 방문해 2천2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중 김제시 장애인보호작업장과 김제전통시장상인회에서 물티슈 900박스, 행정동우회, 지평선홍보클럽, 여성단체협의회, 박씨네누룽지, 지평선누룽지에서 누룽지 700박스,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과 관내 마스크제조업체 ㈜에스더컴퍼니에서 1만 5천장을 기탁하였고, 김제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조속히 피해지역이 복구가 돼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주한미군과 통화하며 "김정은은 '터프한 녀석'"
- 윤 대통령, 병원 진료 마치고 서울구치소 복귀⋯건강 이상은 없어
- 체험학습 초등생 사망…인솔 교사 2명에 '실형' 구형
- 수도권 지하철, 1400→1550원으로 오른다…올 상반기 예상
- 삼성 vs 현대 '2라운드'…개포주공6·7서 '시동' [현장]
- 尹, 서울구치소 대신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정기 건강검진 위해
- '서부지법 난동' 46명 구속 기로…"유튜버 선동 때문에 그랬다"
- 서부지법 판사실 침입해 문 부순 40대男, 긴급 체포
- [종합]尹 "선거부정 의혹 제기, 음모론 아닌 팩트차원"
- [내일날씨] '최악 미세먼지' 언제까지…목요일까지 나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