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첫 공식석상 나선 현빈, "사적인 일로 달라진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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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첫 공식석상 나들이에 나선 현빈이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현빈은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연기와 작품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지금 기대하고, 걱정하고 있는 건 전작 '공조'가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공조2'가 더 사랑받았으면 한다는 것"이라며 "열심히 준비한만큼 좋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조2'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음달 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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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첫 공식석상 나들이에 나선 현빈이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현빈은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지난 3월 동료 배우 손예진과 결혼 후 6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 현빈은 관련 질문을 받은 후 “사적인 일로 뭔가 달라진 건 특별히 없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와 작품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지금 기대하고, 걱정하고 있는 건 전작 ‘공조’가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공조2’가 더 사랑받았으면 한다는 것”이라며 “열심히 준비한만큼 좋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조2’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음달 7일 개봉된다. 전작은 2017년 개봉해 781만 관객을 모았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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