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바다 "'골때녀' 때문에 음원 발매 1년 밀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바다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DJ 안영미는 바다의 출연에 "저희는 같은 축구인이다. 축구로서는 내가 선배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하기 전에 (내게) 조언을 얻고 시작했어야 하는데 아쉽다"고 반가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바다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한 이유를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최근 '국지성 호우'로 컴백한 바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안영미는 바다의 출연에 "저희는 같은 축구인이다. 축구로서는 내가 선배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하기 전에 (내게) 조언을 얻고 시작했어야 하는데 아쉽다"고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모두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가 하차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바다는 안영미가 하차한 후 합류했다.
이와 관련 바다도 "나 역시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했다"면서 "축구에 너무 빠져서 음원 발매를 1년을 미뤘다. 최근 발매한 신곡도 사실 작년에 나왔어야 하는 곡이었다. 녹음을 미루다 보니 작곡가, 작사가님이 이 곡을 안 하는 줄 알았다고 하시더라. 다행히 오해를 풀었다"고 설명했다.
안영미도 공감하며 "맞다. 축구는 좋은 데 내 본분을 잊게 해준다. 심지어 영문도 모른 채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실려가기도 한다. 다들 너무 열심히 해서 부상도 많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두시의 데이트 | 바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혜선, 새 남친 공개 "만남 3개월 째"
- 美 래퍼, SNS에 성관계 영상 올려 비난
- 송지아 사태, 왜 유독 Z세대가 분노했을까 [이슈&톡]
- 여배우 미투 인정한 영화감독, 부인하더니
- “5번째 부부 인연” 니콜라스 케이지, 日 여성과 결혼 [TD할리웃]
- 김혜윤ㆍ변우석의 설렘 가득한 한때…'선업튀' 종영 맞아 비하인드컷 대방출
- ‘15년 자숙’ 강인 꿈틀, 야속한 김호중 [이슈&톡]
- [단독] ‘20억의 남자’ 케이윌, 6년 만에 컴백
- '플레이어2'의 자신감 "드라마 계 '범죄도시' 될 것" [종합]
- [단독] 이준, TV조선 새 주말극 '너 없이 못살아' 주인공 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