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삭, 9월 단독 콘서트 'STAY' 개최..19일 티켓 오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에 따르면 홍이삭은 오는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STAY'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9년 12월 열린 '겨울나기 2019' 이후 약 3년 만이다. 오는 21일 공개하는 디지털 싱글 '있을게'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공연 예매는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한편 홍이삭은 지난 2013년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자작곡 '봄아'로 동상을 받으며 데뷔한 이후 JTBC '슈퍼밴드' 출연, 음악 영화 '다시만난 날들'의 주연, 음악 감독, OST 가창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 = 아카이브아침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