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잠실행 출퇴근 G6000‧G6100번 광역버스 5회 추가 운행

이상휼 기자 2022. 8. 16.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6일부터 의정부~서울 잠실광역환승센터 간 운행 중인 G6000번, G6100번 출퇴근 전세버스를 매일 5회 추가 운행한다.

추가 운행하는 전세버스는 총 5회이며 G6000번 4회(출근 3회, 퇴근 1회), G6100번 1회(출근 1회) 운행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휘발윳값이 오르면서 대중교통 출퇴근 인구를 운행 횟수가 따라가지 못하자,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세버스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시 G6000‧G6100번 광역버스 출퇴근 전세버스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6일부터 의정부~서울 잠실광역환승센터 간 운행 중인 G6000번, G6100번 출퇴근 전세버스를 매일 5회 추가 운행한다.

추가 운행하는 전세버스는 총 5회이며 G6000번 4회(출근 3회, 퇴근 1회), G6100번 1회(출근 1회) 운행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휘발윳값이 오르면서 대중교통 출퇴근 인구를 운행 횟수가 따라가지 못하자,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세버스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이번 전세버스 추가 운행으로 시민들의 출근 시간대 배차 간격이 10분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만차, 중간 정류소 무정차 통과 등 시민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달 7일 G6000번 광역버스 출근길 탑승 상황을 점검하고 빠른 시일 내 출‧퇴근길 버스 증차를 당부한 바 있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