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5억원 기탁

김민성 기자 2022. 8. 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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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금까지 2022년 3월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으로 5억원, 2020년 2월 코로나 성금 5억원과 8월 수해 지역 복구 지원으로 5억원, 2019년 4월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지원 3억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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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생필품 지원과 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
최차윽ㄴ 고려아연 회장(고려아연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고려아연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에 대한 생필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활동 지원과 취약계층 주거 안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최창근 고려아연 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네며 빠른 시간 내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수해, 산불 등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피해성금을 내놓는 등 주민 지원과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금까지 2022년 3월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으로 5억원, 2020년 2월 코로나 성금 5억원과 8월 수해 지역 복구 지원으로 5억원, 2019년 4월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지원 3억원을 기탁했다. 2016년에는 제련소가 있는 울산 태풍 피해 지원을 위해 5억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m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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