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상반기 영업익 35억원..전년比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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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최적화 전문 업체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16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액 253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특히 클라우드 보안스위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이 상반기 실적을 견인했다.
일본에서 클라우드 매니지드 네트워킹 시장이 성장하면서 보안스위치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홈네트워크 보안이 중요해지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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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임유경 기자)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최적화 전문 업체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16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액 253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27%, 영업이익은 40% 증가한 수치다.
전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특히 클라우드 보안스위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이 상반기 실적을 견인했다.
클라우드 보안스위치는 손쉬운 내부망 관리와 유해 트래픽 확산을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일본에서 클라우드 매니지드 네트워킹 시장이 성장하면서 보안스위치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홈네트워크 보안이 중요해지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임유경 기자(ly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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