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도 "끔찍한 습관"..미국인 80% 아침 잠 깨면 하는 이것

박형기 기자 2022. 8. 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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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직장인들은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을 확인할 것이다.

실제 미국인 80%가 기상 이후 15분 내에 휴대폰을 확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부분 직장인들이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휴대폰을 확인하는 것이다.

그는 최근 유명 팟캐스트인 풀 센드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운동을 한 뒤 휴대폰을 확인하는 것으로 습관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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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미국 전기차기업 테슬라 최고경영자 2022.05.20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대부분 직장인들은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을 확인할 것이다.

실제 미국인 80%가 기상 이후 15분 내에 휴대폰을 확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업체인 IDC 리서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자의 약 80%가 기상 후 15분 이내에 스마트폰을 확인한다.

대부분 직장인들이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휴대폰을 확인하는 것이다.

세계 최고의 부호인 일론 머스크도 예외는 아니다. 그도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을 통해 밤사이 회사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확인한다.

그는 그러나 이 같은 습관을 바꾸려한다. 그는 최근 유명 팟캐스트인 풀 센드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운동을 한 뒤 휴대폰을 확인하는 것으로 습관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나는 대부분 직장인처럼 아침에 일어나는 즉시 휴대폰을 확인하는 습관이 있다. 사실 이는 끔찍한 습관”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잠자는 동안 회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빨리 알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바로 휴대폰을 보는 것에서 최소 20분 이상 운동한 뒤 휴대폰을 보는 것으로 내 '루틴'을 바꾸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머스크는 새벽 3시께 잠자리에 들고 오전 9시 30분에 기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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