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임윤아, 뷰티 유튜버 변신..천만 구독자 가능할 애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사랑스러운 애교로 '공조2' 제작보고회를 싹쓸이했다.
윤아는 이석훈 감독, 배우 현빈, 유해진, 진선규와 함께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사랑스러운 애교로 ‘공조2’ 제작보고회를 싹쓸이했다.
윤아는 이석훈 감독, 배우 현빈, 유해진, 진선규와 함께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공조2'(감독 이석훈)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임윤아는 '공조'에 이어 '공조2'에 출연한 것에 대해 "이제 직업이 생겼다"라며 "저는 1편에서는 구박만 받던 백수 처제였다가, 이제는 집에서 뷰티 유튜버를 하면서 직업을 얻게 된 박민영 역을 맡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임윤아는 MC 박경림의 요청에 극 중 뷰티 유튜버답게 영화 홍보를 했다. 윤아는 “‘공조2’ 많이 사랑해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깨알 애교로 현장을 초토화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그는 입술을 내밀고 ‘쪽쪽쪽’ 뽀뽀 포즈를 취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윤아는 현재 방송 중인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에서 간호사 고미호 역으로 출연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 윤아가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5일 데뷔 15주년을 맞아 새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으로 가요계에 컴백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rnjs33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000쪽 매뉴얼' 손으로 뜯었다…기장·부기장 '필사적 6분' 흔적
- 김흥국, 체포 저지 집회 등장 "내 별명 '계엄나비'…윤석열 지키자"
- "입양 딸 10년 전 가출했는데 빚 독촉장 날아와…파양할 수 있나"
- 하루 15시간 스리잡 '16살 가장' 대학 간다…"오랜 꿈 응급구조학과 합격"
- "최고의 동체착륙…콘크리트 벽 아니면 90% 살았다" 조종사 재파의 촌철 분석
- "해장에 딱~" "디톡스 해라"…온라인서 '구치소 식단' 올리며 尹 조롱
- '애경 3세' 채문선, 유튜브 돌연 폐쇄…'제주항공 모회사' 몸 낮추기?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벌써 스물셋…성숙과 상큼 사이 [N샷]
- 다 깨진 캐리어에 '탄 냄새'…계단 난간 부여잡고 또 무너진 유가족
- 아파트 거실에 닭 수십 마리 '푸드덕'…양계장 만든 세입자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