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임윤아, 뷰티 유튜버 변신..천만 구독자 가능할 애교

권현진 기자 2022. 8. 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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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사랑스러운 애교로 '공조2' 제작보고회를 싹쓸이했다.

윤아는 이석훈 감독, 배우 현빈, 유해진, 진선규와 함께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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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공조2' 구독·좋아요는 사랑입니다
소녀시대 윤아가 뷰티 유튜버로 돌아왔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임윤아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에서 깜찍한 포즈로 영화 홍보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유해진(오른쪽)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에서 임윤아 애교에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사랑스러운 애교로 ‘공조2’ 제작보고회를 싹쓸이했다.

윤아는 이석훈 감독, 배우 현빈, 유해진, 진선규와 함께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공조2'(감독 이석훈)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임윤아는 '공조'에 이어 '공조2'에 출연한 것에 대해 "이제 직업이 생겼다"라며 "저는 1편에서는 구박만 받던 백수 처제였다가, 이제는 집에서 뷰티 유튜버를 하면서 직업을 얻게 된 박민영 역을 맡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임윤아는 MC 박경림의 요청에 극 중 뷰티 유튜버답게 영화 홍보를 했다. 윤아는 “‘공조2’ 많이 사랑해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깨알 애교로 현장을 초토화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그는 입술을 내밀고 ‘쪽쪽쪽’ 뽀뽀 포즈를 취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윤아는 현재 방송 중인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에서 간호사 고미호 역으로 출연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 윤아가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5일 데뷔 15주년을 맞아 새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으로 가요계에 컴백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배우 임윤아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임윤아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에서 의자에 앉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임윤아(왼쪽 세 번째)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에서 깜찍한 포즈로 영화 홍보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임윤아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에서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임윤아(소녀시대 윤아)와 현빈(오른쪽)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에서 영화 흥행 대박을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임윤아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에서 사랑스러운 손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임윤아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에서 앙증맞은 볼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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