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 고숙련 일학습병행사업 성과평가 '최우수'

권태혁 기자 2022. 8. 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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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한 '2021년 고숙련 일학습병행사업(P-TECH)'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학은 지난 4월 2019~2021년 재직자 일학습병행 사업 성과평가에서도 3년 연속 S등급에 선정됐다.

고숙련 일학습병행사업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재학생이 고등학생 때 취업한 기업에서 계속 근무하며 전문대학 계약학과 학위과정까지 일과 학습을 병행, 숙련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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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한 '2021년 고숙련 일학습병행사업(P-TECH)'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학은 지난 4월 2019~2021년 재직자 일학습병행 사업 성과평가에서도 3년 연속 S등급에 선정됐다. 두 개 유형의 일학습병행 사업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셈이다.

고숙련 일학습병행사업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재학생이 고등학생 때 취업한 기업에서 계속 근무하며 전문대학 계약학과 학위과정까지 일과 학습을 병행, 숙련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보과대 송승호 총장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대학, 학습기업, 일학습병행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기업과 학생의 만족도를 모두 높인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더욱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일학습 기반의 평생책임직업 교육을 견고히 하고 기업의 핵심이 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은 내달 13일부터 고숙련 일학습병행 기계과, 전자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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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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