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성동일 향한 의심의 눈초리(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안하나 2022. 8. 16.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지창욱이 성동일을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17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하 '당소말') 3회에서는 윤겨레(지창욱 분)가 우리 호스피스 병원 내 비밀의 병실을 발견한다.

앞서 우리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회봉사를 시작하게 된 윤겨레는 강태식(성동일 분)과 의기투합, 편 씨(전무송 분)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소말 지창욱 성동일 사진=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지창욱이 성동일을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17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하 ‘당소말’) 3회에서는 윤겨레(지창욱 분)가 우리 호스피스 병원 내 비밀의 병실을 발견한다.

앞서 우리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회봉사를 시작하게 된 윤겨레는 강태식(성동일 분)과 의기투합, 편 씨(전무송 분)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편 씨 할아버지의 짐을 챙기기 위해 병원에 간 윤겨레는 비밀번호 키가 설치된 의문 가득한 병실을 발견하며 쫄깃한 전개를 예고했다.

방송에 앞서 16일 공개된 스틸 속 윤겨레는 반려견 아들이를 품에 안은 채 우리 호스피스 병원 복도 끝 병실 문을 의구심 가득한 얼굴로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윤겨레는 갑작스레 나타난 강태식을 향해 날 선 눈빛으로 경계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강태식은 당황한 듯 굳은 표정으로 같은 공간 속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갈지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휴대전화 메시지를 확인한 강태식의 침통한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과연 이들에게 벌어진 사건을 비롯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두 사람 사이 비밀의 연결고리는 무엇인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