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나인, 2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51%↑"라이선스 매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 향상"

김건우 기자 2022. 8. 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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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데이터베이스(DB) 전문기업 비트나인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6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연결기준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87억원, 영업이익 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6%, 91%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경쟁업체 대비 앞선 기술력과 그래프 DB 시장의 확대로 지속적인 외형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수익성 높은 라이선스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이러한 실적 호조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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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데이터베이스(DB) 전문기업 비트나인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6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19%, 51%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64% 증가한 8억원을 기록했다.

연결기준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87억원, 영업이익 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6%, 9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8% 늘었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마진율이 높은 라이선스 매출 비중의 증가로 18%대로 상승했다. 주력 제품인 아젠스그래프(AgensGraph) 라이선스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60%까지 확대됐다. 특히 미국을 비롯한 해외 지역을 중심으로 외형 성장 및 이익률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경쟁업체 대비 앞선 기술력과 그래프 DB 시장의 확대로 지속적인 외형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수익성 높은 라이선스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이러한 실적 호조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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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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