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지상렬과 18년 전에 만나, 그때가 더 아저씨였다"(컬투쇼)

이해정 2022. 8. 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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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아유미, 지상렬이 18년 만에 재회했다.

8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지상렬, 게스트 한해, 아유미가 출연했다.

아유미는 지상렬을 만나 반가움을 표하며 "저희 18년 만에 만났다"고 말했다.

지상렬도 "아유미는 완전 베이비 때 만났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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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컬투쇼' 아유미, 지상렬이 18년 만에 재회했다.

8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지상렬, 게스트 한해, 아유미가 출연했다.

아유미는 지상렬을 만나 반가움을 표하며 "저희 18년 만에 만났다"고 말했다. 지상렬도 "아유미는 완전 베이비 때 만났다"고 화답했다. 아유미는 "오빠 정말 젊어졌다. 그때가 더 아저씨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은 "그때는 머리도 길고 수염도 길었는데"라고 순순히 인정했다.

한해는 "두 분이 방송 전 근황을 물어보다가 X맨 이야기를 하더라"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를 채웠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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