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2분기 영업익 55억..전년비 29%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는 2분기 매출 230억원, 영업이익 55억4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리나라 매출은 82억원, 인하우스뱅크는 60억원, 브랜치는 43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상장 전 한 자릿수에 머물러 있던 영업이익률이 코스닥 시장 상장 후 20%를 안정적으로 돌파했으며, 연 매출 1000억원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런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는 2분기 매출 230억원, 영업이익 55억4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은 1년 전보다 21%, 영업이익은 29% 증가했다.
웹케시는 자금 관리 프로그램 ‘경리나라’,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등의 성장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경리나라 매출은 82억원, 인하우스뱅크는 60억원, 브랜치는 43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리나라, 인하우스뱅크 등은 최근 인공지능(AI) 등 기능을 탑재하며 임직원 횡령과 같은 자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상장 전 한 자릿수에 머물러 있던 영업이익률이 코스닥 시장 상장 후 20%를 안정적으로 돌파했으며, 연 매출 1000억원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런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폭우 쏟아지는데 尹은 퇴근"…시민단체, '폭우 피해자' 분향소 설치
- 가양역서 실종된 20대男…"가출이라는 법은 누가 정했나"
- 文에 "어딜 기어나와" 협박한 男...김정숙 여사 '더는 못 참아'
- 민주 "日 향한 광복절 경축사"…권성동 "반일감정 이용하지마"
- '연 3%대 고정금리' 안심전환대출, 17일부터 사전안내
- 김건희 여사 ‘허위 경력 의혹’ 수사 묻자… 경찰 “곧 마무리”
- '고딩엄빠2' 중딩엄마 최초 등장…"남동생과 큰아들이 동갑"
- '쾅' 소리 후 "에이X"...참혹한 인하대 성폭행범 휴대전화 영상
- "성상납 명백한 잘못"…강신업, 국민의힘에 이준석 제명청구서 제출
- 이정재, '헌트' 관람 오상진에 영상편지 "좋은 글 감사…큰 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