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60대 실종자 추정 시신, 한달만에 제천서 발견
이다온 기자 2022. 8. 16.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강원 영월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60대로 추정되는 시신이 25일 만에 충북 제천에서 발견됐다.
16일 영월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제천시 수산면 다불리 남한강에서 낚시하던 어민에 의해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월에서 실종된 A(61) 씨로 추정하고 있지만 시신 훼손 정도가 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감정을 의뢰,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강원 영월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60대로 추정되는 시신이 25일 만에 충북 제천에서 발견됐다.
16일 영월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제천시 수산면 다불리 남한강에서 낚시하던 어민에 의해 시신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구조대는 30분 만에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월에서 실종된 A(61) 씨로 추정하고 있지만 시신 훼손 정도가 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감정을 의뢰,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A 씨는 지난달 22일 영월군 김삿갓면 각동리 옥동천에서 하천을 건너 낚시를 하려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선크림 공지 안 한 학교, 아동학대?” 글에 “교사도 못 할 짓” - 대전일보
- 김진표 "의장 후보들, 공부하라" 일침에… 민주 "공부 많이 했다" - 대전일보
- 이재명, 9일부터 입원치료차 일주일간 휴가 - 대전일보
- 조승래 "한전기술 '지방이전 완료' 보고… 원설본부 이전 명분 없다" - 대전일보
-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본격화...통합설계 국제공모 추진 - 대전일보
- '돼지발정제' 공격에 "별 X이 다 설쳐"… 홍준표vs의협회장 '비방전' - 대전일보
- '소진공 이전' 갈등 점입가경…전·현직 대전시장 감정싸움으로 - 대전일보
- 소비자 65% "신선농산물에도 기능성 표시 필요해" - 대전일보
- 김정겸 충남대 총장, 9일 취임식 - 대전일보
- 필로폰 수차례 투약한 70대 의사, 징역형 집행유예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