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성금 5억 기탁.. 집중호우 피해주민 지원

이상현 입력 2022. 8. 16. 15:35 수정 2022. 8. 1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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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5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고려아연은 2022년 3월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으로 5억, 2020년 2월 코로나성금 5억 및 8월 수해 지역 복구 지원으로 5억, 2019년 4월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지원 3억원을 기탁하였으며, 2016년에는 제련소가있는 울산 태풍 피해 지원을 위해 5억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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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근 고려아연 회장. <고려아연 제공>

고려아연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5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 생필품 지원과 피해시설 복구활동, 취약계층 주거 안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최창근 고려아연 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네며 빠른 시간 안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은 2022년 3월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으로 5억, 2020년 2월 코로나성금 5억 및 8월 수해 지역 복구 지원으로 5억, 2019년 4월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지원 3억원을 기탁하였으며, 2016년에는 제련소가있는 울산 태풍 피해 지원을 위해 5억을 전달하기도 했다.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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