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콘서트 끝나고 팬 배웅하는 트롯여신 "책임감이자 의무감"

박아름 2022. 8. 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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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팬과의 만남은 자신에게 책임감이자 의무라고 밝혔다.

가수 송가인은 지난 8월 13일과 14일 광주에서 열린 '2022 전국투어-연가(戀歌)' 콘서트 후 작은 팬미팅을 진행, 팬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송가인은 지난 5월부터 '2022 전국투어 연가' 콘서트를 개최, 전국 각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송가인 '2022 전국투어 연가' 청주 콘서트는 8월 27일 청주대학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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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송가인이 팬과의 만남은 자신에게 책임감이자 의무라고 밝혔다.

가수 송가인은 지난 8월 13일과 14일 광주에서 열린 ‘2022 전국투어-연가(戀歌)’ 콘서트 후 작은 팬미팅을 진행, 팬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송가인은 공연이 끝난 후 “팬분들과의 만남은 나의 책임감이자, 팬분들에 대한 의무감이다”고 말했다.

이어 “80세 할아버님부터 93세 할머님까지 나에겐 모두 소중한 분이다. 모두 건강하셔야 한다는 나만의 의무감이 있다. 할머님, 할아버님, 오래오래 행복하게 건강하세요”라는 인사를 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송가인은 지난 5월부터 ‘2022 전국투어 연가’ 콘서트를 개최, 전국 각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 매 공연마다 20곡이 넘는 곡들과 다양한 래퍼토리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공연이 끝난 후 항상 팬들을 배웅하기 위해 직접 나서고 있다. 송가인은 자신의 공연을 찾은 부모님들의 손을 잡아 드리고 일일이 인사도 하면서 ‘소통 대통령’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송가인 ‘2022 전국투어 연가’ 청주 콘서트는 8월 27일 청주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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