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콘서트 끝나고 팬 배웅하는 트롯여신 "책임감이자 의무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가인이 팬과의 만남은 자신에게 책임감이자 의무라고 밝혔다.
가수 송가인은 지난 8월 13일과 14일 광주에서 열린 '2022 전국투어-연가(戀歌)' 콘서트 후 작은 팬미팅을 진행, 팬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송가인은 지난 5월부터 '2022 전국투어 연가' 콘서트를 개최, 전국 각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송가인 '2022 전국투어 연가' 청주 콘서트는 8월 27일 청주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송가인이 팬과의 만남은 자신에게 책임감이자 의무라고 밝혔다.
가수 송가인은 지난 8월 13일과 14일 광주에서 열린 ‘2022 전국투어-연가(戀歌)’ 콘서트 후 작은 팬미팅을 진행, 팬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송가인은 공연이 끝난 후 “팬분들과의 만남은 나의 책임감이자, 팬분들에 대한 의무감이다”고 말했다.
이어 “80세 할아버님부터 93세 할머님까지 나에겐 모두 소중한 분이다. 모두 건강하셔야 한다는 나만의 의무감이 있다. 할머님, 할아버님, 오래오래 행복하게 건강하세요”라는 인사를 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송가인은 지난 5월부터 ‘2022 전국투어 연가’ 콘서트를 개최, 전국 각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 매 공연마다 20곡이 넘는 곡들과 다양한 래퍼토리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공연이 끝난 후 항상 팬들을 배웅하기 위해 직접 나서고 있다. 송가인은 자신의 공연을 찾은 부모님들의 손을 잡아 드리고 일일이 인사도 하면서 ‘소통 대통령’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송가인 ‘2022 전국투어 연가’ 청주 콘서트는 8월 27일 청주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정♥’ 서하얀 병원行 “하루 한 끼 먹어” 32살인데 새치 고민 (동상이몽2)
- ‘타짜’ 고니엄마 故 김민경, 오늘(16일) 1주기…유작 ‘초록밤’ 상영중
- 나비 “시모가 출근할 때 아침상, 퇴근할 때 술상 차려주셔” (너는 내 운명)[결정적장면]
- “안정환 결혼→욕 많이 먹어” 이혜원, 미코 두 달 만의 만남 회상
- 이대은♥트루디, “결혼 8개월만 각방” 신동엽 깜짝 놀라(차차차)[결정적장면]
- 중학생이 4남매 엄마? 최연소 母 등장에 박미선 충격 “역대급”(고딩엄빠)
- 이영현 “기모노로 오해받던 한복, 블핑·BTS 덕에 외국인도 알아”(아침마당)
- “못 참는다고” 한정민♥조예영, 키스→허벅지 터치, 스킨십 폭발(돌싱3)[결정적장면]
- 손호영, 아나운서와 사귀었었나…안 만나본 직업군 질문에 당황(신랑수업)
- 김빈우 “남편과 죽일 듯이 피 터지게 싸워”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