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코차이나F&B와 손잡고 홍콩 간편식 시장 본격 공략

김수연 2022. 8. 16.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정간편식(HMR) 기업 프레시지는 글로벌 식품 유통업체 코차이나F&B와 협력해 홍콩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차이나F&B는 약 10종의 한식 브랜드 제품을 홍콩에 유통하고 있다.

앞서 프레시지와 코차이나F&B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협력의 일환으로 홍콩 무역발전국이 주관하는 홍콩 최대 규모의 식품 엑스포(2022 HKTDC FOOD EXPO)에 동반 참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홍콩 완차이구 홍콩컨벤션센터에 열린 '2022 HKTDC FOOD EXPO'에서 프레시지 직원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프레시지 제공>

가정간편식(HMR) 기업 프레시지는 글로벌 식품 유통업체 코차이나F&B와 협력해 홍콩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차이나F&B는 약 10종의 한식 브랜드 제품을 홍콩에 유통하고 있다. 프레시지는 작년 4월부터 홍콩에 간편식 제품 약 40종을 수출해왔으며 이번 협력으로 진출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두 회사는 간편식 현지 생산과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 구축, 공동 마케팅·홍보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프레시지와 코차이나F&B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협력의 일환으로 홍콩 무역발전국이 주관하는 홍콩 최대 규모의 식품 엑스포(2022 HKTDC FOOD EXPO)에 동반 참가했다.

최찬호 프레시지 중화권 수출 담당자는 "박람회에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실감한 만큼 한식 밀키트의 세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