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도시 달군 '안동 썸머페스티벌', 성장 가능성 확인 

김지혜 기자 2022. 8. 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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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안동 썸머페스티벌'이 '시민과 관광객의 열띤 호응'과 '성장 가능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동썸머페스티벌은 '리버사이드 바캉스(불멍·물멍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주말(13~15일)을 이용해 열렸다.

안동시 관계자는 "썸머페스티벌 기간에 궂은 날도 있었지만, 많은 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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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안동 썸머페스티벌' 모습.사진=안동시

'2022 안동 썸머페스티벌'이 '시민과 관광객의 열띤 호응'과 '성장 가능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동썸머페스티벌은 '리버사이드 바캉스(불멍·물멍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주말(13~15일)을 이용해 열렸다.


이 축제는 올해 처음 낙동강 음악분수 일원에서 선보였음에도 1만 5천이 넘는 시민과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2 안동 썸머페스티벌' 모습.사진=안동시

특히 물놀이 시설이 부족한 안동에 청소년과 성인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장소를 제공했다. 


또한, 안동에서 최초로 진행한 EDM(클럽, 페스티벌, 파티에서 사용되는 전자음악) 파티 또한 새로운 시도로서 성공적이었다는 평이다.

2022 안동 썸머페스티벌' 모습.사진=안동시

안동시 관계자는 "썸머페스티벌 기간에 궂은 날도 있었지만, 많은 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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