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남극 앞바다 기후변화가 열대 비구름 옮겨"

(울산=연합뉴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남극 앞바다의 기후 변화가 태평양 수온과 열대 지역 비구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했다.

16일 UNIST에 따르면 도시환경공학과 강사라 교수 연구팀은 기후 모델(Climate Mode) 실험으로 남극 앞바다의 냉각이 적도 태평양의 수온을 낮춘다는 내용을 입증했다. 사진은 UNIST 강사라 교수. 2022.8.16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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