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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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12일,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빅데이터·AI연구소의 슈퍼컴퓨터와 인공지능 기술, 세종문화회관의 공연장 통합 운영 시스템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반 추천시스템 구축, 후기 자동 수집 및 노출 시스템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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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12일,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빅데이터·인공지능 연구 및 개발 관련 상호 협력 기반 구축 ▴빅데이터·인공지능 관련 협력 사업 발굴 ▴빅데이터·인공지능 관련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한 학술 교류 ▴빅데이터·인공지능 관련 데이터 제공 및 공동 활용, 분석기술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빅데이터·AI연구소의 슈퍼컴퓨터와 인공지능 기술, 세종문화회관의 공연장 통합 운영 시스템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반 추천시스템 구축, 후기 자동 수집 및 노출 시스템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고객 예매 데이터도 활용해 서울시민의 문화소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시립대 서순탁 총장은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연 기관으로 서울 시민과 세계 시민이 공유하는 문화의 중심이다. 세종문화회관의 빅데이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시민의 더 나은 문화생활을 충족시킬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과 협력해 디지털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세종문화회관이 시민의 미래 문화 수요에 부합하는 첨단 문화예술의 허브로 도약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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