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2Q 영업익 1년 새 30%대 성장.."원가 절감 노력 결과"(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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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원가 절감 노력 끝에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8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10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유지류·간편식 등 주요 제품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며 "매출 증가 대비 판관비 비중이 전년과 비슷하게 유지되고, 원가 절감을 위한 노력들이 영업이익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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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7893억원..전년 동기 比 18% ↑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오뚜기가 원가 절감 노력 끝에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뚜기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47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8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 신장한 306억원을 달성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10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 증가한 1조5317억원을 기록했다. 반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 신장해 660억원을 달성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유지류·간편식 등 주요 제품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며 "매출 증가 대비 판관비 비중이 전년과 비슷하게 유지되고, 원가 절감을 위한 노력들이 영업이익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고 설명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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