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기자들과 첫 백브리핑 "허심탄회한 이야기 듣겠다"

정종오 입력 2022. 8. 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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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출입기자들과 백브리핑을 했다.

백브리핑은 비공식적으로 여러 현안을 두고 기자들 질문을 받고 답을 하는 자리이다.

한 총리는 자신의 SNS에 관련 사진을 올리면서 "백브리핑은 기자들과 비공식적으로 정책의 맥락과 배경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라며 "젊은 기자들과 무릎이 부딪힐 정도로 가깝게 앉아 정치부터 경제 현안에 이르기까지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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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진솔하게 이해 구하고 소통하겠다"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출입기자들과 백브리핑을 했다. 취임이후 첫 백브리핑이었다. 백브리핑은 비공식적으로 여러 현안을 두고 기자들 질문을 받고 답을 하는 자리이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많이 듣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자신의 SNS에 관련 사진을 올리면서 “백브리핑은 기자들과 비공식적으로 정책의 맥락과 배경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라며 “젊은 기자들과 무릎이 부딪힐 정도로 가깝게 앉아 정치부터 경제 현안에 이르기까지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앞으로 일주일에 한 번은 열 일 제쳐두고 기자들과 백브리핑을 할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한 총리는 “국민께 정책을 충분히 설명 드리고 이해를 구하는 일은, 정책을 만들고 시행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총리실]

오늘 백브리핑에서는 교육, 대북 정책, 내각 인선 관련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고 소개했다. 한 총리는 “(다양한 질문에) 피하지 않겠다”며 “기자들의 질문이 국민 여러분의 물음이라 생각하고 성실하고 솔직하게 답변 드리겠다”고 말했다.

17일이 윤석열정부가 출범한 지 100일이 되는 알이라고 강조한 한 총리는 “지난 100일은 120대 국정과제를 확립하고, 국익 우선 외교와 한미동맹 복원, 재정건전성에 중심을 두는 경제 정책 기조전환,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 등 국정운영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아가는 시간이었다”고 소회했다.

이어 “정부가 최선을 다해 일하고자 했는데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족한 점도 많았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민께 보다 더 진솔하게 이해를 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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