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판촉 나선 푸틴 "무기 대부분 실전 경험 있다"
보도국 2022. 8. 16. 15:22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는 소형무기부터 장갑차와 대포, 전투기, 무인항공기까지 가장 현대적인 무기를 동맹국에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에서 열린 방위산업 전시회 축사에서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여러 대륙에 많은 동맹과 협력국, 우호국이 있는 것에 감사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이들 무기 대부분은 실제 전투 작전에 한 번 이상 활용된 적이 있다"고 설명했는데, 이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침공을 자국산 무기 판촉에 활용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푸틴 #무기 #방위산업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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