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2분기 영업익 477억원..전년 동기 대비 32%↑

구단비 기자 2022. 8. 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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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조531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 급증한 1067억원으로 나타났다.

오뚜기 관계자는 "유지류, 간편식 등 주요 제품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며 "매출증가 대비 판관비 비중이 전년과 비슷하게 유지되고 원가절감을 위한 노력이 영업이익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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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늘어난 7893억원, 당기순이익은 13% 증가한 307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조531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 급증한 1067억원으로 나타났다.

오뚜기 관계자는 "유지류, 간편식 등 주요 제품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며 "매출증가 대비 판관비 비중이 전년과 비슷하게 유지되고 원가절감을 위한 노력이 영업이익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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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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