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카페 주인 손발 묶고 강간 시도한 30대 남성..전자발찌 끊고 도주하다 체포

한윤종 2022. 8. 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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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시간대 카페에 침입해 주인의 손발을 묶고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뒤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강도 및 강간미수 혐의를 받는 A(30대 후반)씨를 이날 오후 8시40분쯤 인천 계양구 한 아파트 건물 옥상에서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4분쯤 계양구의 한 카페에 침입해 주인 B(30대·여)씨를 성추행하고,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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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 이미지 제공
 
낮 시간대 카페에 침입해 주인의 손발을 묶고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뒤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강도 및 강간미수 혐의를 받는 A(30대 후반)씨를 이날 오후 8시40분쯤 인천 계양구 한 아파트 건물 옥상에서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4분쯤 계양구의 한 카페에 침입해 주인 B(30대·여)씨를 성추행하고,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B씨를 흉기로 위협해 돈을 뺏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범행 중 B씨의 지인이 갑자기 카페에 들어오자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당시 A씨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으나 도주 과정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해 A씨를 추적했으며, 신고 4시간 만인 15일 오후 8시 40분쯤 계양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그를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돈을 빼앗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는 서로 모르는 사이"라며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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