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치안 강화 지휘부 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경찰청은 신관 1층 대회의실에서 치안 강화를 위한 하반기 지휘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을 비롯해 도내 전 경찰서장, 도경찰청 과장으로 부임한 총경 등 24명이 참석,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주요 업무와 치안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김병수 경남청장 "지휘관 솔선수범" 강조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경찰청은 신관 1층 대회의실에서 치안 강화를 위한 하반기 지휘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을 비롯해 도내 전 경찰서장, 도경찰청 과장으로 부임한 총경 등 24명이 참석,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주요 업무와 치안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내실 있는 치안 활동을 위해 7대 악성 사기 및 마약류 범죄 근절, 치안 고객 만족도 향상, 사회적 약자 범죄 관리, 강·절도 집중 검거, 외국인 범죄 예방, 보행자 교통 안전 활동 강화 등을 주요 안건으로 채택했다.
김병수 청장은 "지휘관이 가장 갖춰야 할 덕목은 솔선수범"이라며 "능동적이고, 선도적이며, 모범적인 자세를 견지해 나갈 수 있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 "'안전한 경남, 공정하고 당당한 경남경찰'이라는 비전 아래,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치명적 뒤태"…'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
- 안현모, '엘리트 집안'이네…"조부모 日 유학 장학생 커플"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