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총선서 '여소야대 유지' 47.8%..'여당 다수' 22.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024년 총선 결과 여소야대(與小野大) 정국이 유지될 것으로 보는 전망이 40%를 웃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12일 실시한 2024년 국회의원 선거 이후 정국 변화 조사 결과 '여소야대 유지' 47.8%, '여야 의석 비슷' 24.0%로 집계됐다.
북한과의 관계를 두고도 악화를 예상하는 '지금보다 나빠질 것' 응답이 53.6%로 조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민생·경제…'나빠질 것' 53.5%, '좋아질 것' 24.6%
'북한 관계 악화' 53.6%, '비슷' 36.2%·'호전' 7.4%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오는 2024년 총선 결과 여소야대(與小野大) 정국이 유지될 것으로 보는 전망이 40%를 웃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12일 실시한 2024년 국회의원 선거 이후 정국 변화 조사 결과 '여소야대 유지' 47.8%, '여야 의석 비슷' 24.0%로 집계됐다.
이어 '여당 다수 의석 차지' 22.5%, '잘 모름' 5.7% 순이었다.
향후 민생·경제 전망과 관련해선 '지금보다 나빠질 것'이라는 부정적 응답이 53.5%로 가장 많았다. '지금보다 좋아질 것' 24.6%, '별 차이 없을 것' 19.7%로 각각 집계됐다. '잘 모름'은 2.2%였다.
북한과의 관계를 두고도 악화를 예상하는 '지금보다 나빠질 것' 응답이 53.6%로 조사됐다. '별 차이 없을 것'(36.2%), '지금보다 좋아질 것'(7.4%), '잘 모르겠다'(2.8%) 등이 뒤따랐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2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ARS) 무선(90%)·유선(10%)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4.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