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청 경유 도시형 교통모델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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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흥덕구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흥덕구 강내면에 도시형 교통모델 1대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흥덕구청 방문 민원인에게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14번 버스를 증회한데 이어 지난 6월 516번 버스의 종점을 충청대에서 흥덕구청으로 변경해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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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흥덕구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흥덕구 강내면에 도시형 교통모델 1대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노선 번호는 518번으로, 오는 18일부터 운행한다. 이용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한 1500원(성인 현금 기준)이다.
청주역에서 흥덕구청, 교원대학교를 경유한다.
앞서 시는 흥덕구청 방문 민원인에게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14번 버스를 증회한데 이어 지난 6월 516번 버스의 종점을 충청대에서 흥덕구청으로 변경해 운행하고 있다.
도시형 교통모델은 2019년 오송생명과학단지~바이오폴리스지구를 연결하는 오송역 순환형(515-1·2번 2대 운행을 시작으로 2020년 오창3산단~옥산~오송생명과학단지의 서북권 산업단지 연계형(535번) 2대가 추가됐다. 청주지역에 모두 4대가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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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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