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2분기 매출 230억원..전년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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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간거래(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가 올해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고 16일 밝혔다.
2분기 매출은 230억원, 영업이익은 55억원을 기록했다.
경리나라는 2분기 매출은 82억원을 기록하며 올해 연간 목표 매출인 350억원 달성 목표를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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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기업간거래(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가 올해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고 16일 밝혔다.
2분기 매출은 230억원, 영업이익은 55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각각 21%, 30%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24.1%를 달성했다.
매출 견인 동력은 경리나라의 실적 호조와 인하우스뱅크·브랜치의 안정적 성장 등이다.
경리나라는 2분기 매출은 82억원을 기록하며 올해 연간 목표 매출인 350억원 달성 목표를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인하우스뱅크, 브랜치도 각각 60억원, 4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상장 전 한 자릿수에 머물러 있던 영업이익률이 코스닥시장 상장 후 20%를 안정적으로 돌파했다"며 "연 매출 1천억원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 웹케시는 이런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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