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연화사, 저소득층에 백미 70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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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동상동행정복지센터는 백중행사를 맞이하여 김해 연화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동상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700kg(포당 10kg)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도들이 십시일반 공양미를 모아서 백미 70포대를 기탁했다.
연화사 범일 주지스님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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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신도들 십시일반 모은 공양미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 동상동행정복지센터는 백중행사를 맞이하여 김해 연화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동상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700kg(포당 10kg)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도들이 십시일반 공양미를 모아서 백미 70포대를 기탁했다.
연화사 범일 주지스님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기혜 동상동장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해당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골고루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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