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구는 만만해? 부대원들 상상초월 세계관에 정신 재무장(강철볼)

박아름 2022. 8. 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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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이 서바이벌 피구 최종 목표가 국가대표임을 알렸다.

제작진은 "'강철부대' 시즌 1&2 부대원들이 '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기 위해 맞춤형 체력 증진은 물론 기술적인 성장을 위한 하드트레이닝을 진행한다.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극한 상황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과연 부대원들이 군사적인 전술 싸움이 아닌 '피구'라는 스포츠에서도 탁월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이들의 혹독한 서바이벌과 국대 도전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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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강철볼’이 서바이벌 피구 최종 목표가 국가대표임을 알렸다.

8월 23일 첫 방송되는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2에 출연한 부대원 26명이 혹독한 서바이벌을 거쳐 ‘피구’에 도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스포츠 예능으로, 8월 16일 프롤로그 티저를 통해 세계관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철부대’ 출신 26인의 부대원들은 피구라는 종목에 대해 초반부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남자들은 피구할 시간에 축구를 하죠”, “스포츠보다는 놀이?”, “조금 만만한 것 같아요”라며 태평하게 웃는 것.

그러나 MC 김성주가 경기장에 모인 26인을 향해 “이번 전쟁의 목표는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입니다”고 우렁차게 밝히자 상황은 180도 달라진다. 나아가 부대원들 앞에 경기장을 뒤덮는 초대형 태극기가 펼쳐지자 모두는 비장한 표정으로 정신 재무장에 들어간다. 태극기를 가슴에 새기는 ‘국대 발탁’을 위해 거침없는 몸싸움은 물론, 강력한 공을 주고받는 훈련을 이어가며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킨다.

제작진은 “‘강철부대’ 시즌 1&2 부대원들이 ‘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기 위해 맞춤형 체력 증진은 물론 기술적인 성장을 위한 하드트레이닝을 진행한다.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극한 상황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과연 부대원들이 군사적인 전술 싸움이 아닌 ‘피구’라는 스포츠에서도 탁월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이들의 혹독한 서바이벌과 국대 도전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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