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이렇게 사랑꾼이었나 "아침부터 너 생각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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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사랑꾼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8월 16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너 생각하다가 점심이 조금 늦었네. 남은 하루도 행복하기 약속!"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쌀국수를 먹는 중인 듯 한 젓가락을 올린 조세호는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조세호는 KBS 2TV '홍김동전', 웨이브 '썸핑'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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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조세호가 사랑꾼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8월 16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너 생각하다가 점심이 조금 늦었네. 남은 하루도 행복하기 약속!"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늦은 점심을 해결 중인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쌀국수를 먹는 중인 듯 한 젓가락을 올린 조세호는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지었다.
꾸준히 '꼴값' 시리즈를 탄생시키고 있는 조세호가 이번엔 럽스타그램을 연상시키는 피드를 남기자, 유병재는 "차라리 시 써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은 "아니 이젠 진짜로 누가 있는 거 같아요", "소속사둥절", "이젠 어떤 지경에 이를지 너무 기대된다"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KBS 2TV '홍김동전', 웨이브 '썸핑'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조세호 SNS)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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